‘인터넷 채팅’ 여고생 술먹여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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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4-13 15:37
입력 2011-04-13 00:00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인터넷 게임 채팅으로 알게 된 여고생을 불러내 함께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로 C(19)군 등 10대 4명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일 오후 10시께 은평구 응암동 C군의 집에서 인터넷 게임 채팅으로 알게 된 여고생 A양에게 소주와 맥주를 섞은 술을 마시게 하고 정신을 잃은 A양을 ‘가위 바위 보’를 해 차례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인터넷 게임 채팅을 통해 서로 알게 된 이들은 채팅하면서 ‘여자애를 불러서 놀아보자’는 얘기를 나눴으며 범행 전날 처음 만나 얼굴을 알게 된 사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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