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내전] “교민 철수” 외국선박 2척 투입
수정 2011-03-01 00:56
입력 2011-03-01 00:00
국토부 관계자는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 대형 건설사에 근무하는 리비아 현지 근로자들은 한국인뿐 아니라 제3국인까지 합쳐 수천명에 달해 대피할 인력이 많다.”면서 “항공편보다는 수용 인원이 많은 선박을 통해 이동시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1-03-0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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