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버스 주택 덮쳐 ‘아찔’…염화칼슘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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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1-05 09:12
입력 2011-01-05 00:00
서울 도심에서 시내버스가 심야에 주택을 덮쳤으나 다행히 인명피해가 나지 않았다.

 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4일 밤 11시25분께 종로구 사직터널 내자동 방향 출구에서 송모(53)씨가 몰던 1200번 광역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주변 주택의 지붕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사고 당시 이 버스에는 운전자 송씨 외에 승객 2명이 타고 있었지만 아무도 큰 부상은 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가 떨어진 주택은 재개발을 앞두고 아무도 살지 않은 빈집이어서 대형 참사를 피할 수 있었다.

 경찰은 “도로에 뿌려진 염화칼슘 때문에 미끄러워 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먼저 들이받았다”는 운전자 송씨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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