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염재호·김병철 교수 고려대 차기 총장 후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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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12-22 00:50
입력 2010-12-22 00:00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은 21일 ‘고대 총장후보자 추천위원회’에서 차기 총장후보로 장하성·염재호·김병철 교수 등 3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총장추천위로부터 3명을 추천받은 고려중앙학원 이사회는 점수, 순위와 상관없이 총장 1명을 정해 선임한다.고려중앙학원은 29일 이사회를 열어 총장추천위가 추천한 3명의 후보 가운데 제18대 총장을 선임한다. 차기 총장의 임기는 내년 3월부터 4년이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0-12-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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