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파동’ 이것이 궁금하다] 절임배추 20㎏ 2만5000원?
수정 2010-10-07 00:50
입력 2010-10-07 00:00
괴산군 시세의 20%에 판매
괴산 절임배추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자 6일에는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까지 괴산 절임배추의 발원지인 문광면을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했다. 농민들이 싼값에 배추를 공급하기로 한 것은 지난해 절임배추를 사준 고객들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서다. 농가와 소비자의 직거래 방식이란 점도 이번 가격결정에 한몫했다.
괴산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10-10-0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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