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차량 시장 돌진…1명 사망 4명 다쳐
수정 2010-09-21 18:50
입력 2010-09-21 00:00
21일 오후 3시31분께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남부리 언양종합시장에서 갤로퍼 차량(운전자 최모.60)이 상가로 돌진,행인 5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할머니와 함께 추석 장을 보러 나왔던 자매 가운데 언니인 초등학교 3학년 김모(10)양이 숨지고 김양의 동생(8),지모(45.여)씨와 아들 김모(15)군 등 4명이 다쳤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과일가게 앞 도로변에 서 있던 갤로퍼 차량이 갑자기 인도를 거쳐 과일가게로 4m가량 돌진하면서 김양 자매를 치었다.
이어 4m가량 후진하면서 지씨 모자 등 3명을 치고 잡화점의 그릇 등을 부순 뒤 멈췄다.
경찰은 운전자 최씨가 승용차 시동을 켜는 순간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급발진 사고가 아닌가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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