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폐기물 소각장서 불…40분만에 진화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0-09-18 21:01
입력 2010-09-18 00:00
 18일 오후 7시 53분께 전남 영광군 홍농읍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 안의 폐기물 소각장 2층 설비기계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영광소방서와 영광원전 내 소방차와 직원 등이 나서 불이 난 지 40여분만에 완전히 진화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곳은 원전 안에서 발생하는 일반 쓰레기를 소각하는 시설로 원전의 안전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1 / 5
1 / 3
광고삭제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