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룬파 “세상 떠난 뒤 재산 99% 기부”
수정 2010-09-15 00:20
입력 2010-09-15 00:00

평소 오전 5시에서 7시 사이에 일어나고, 저녁에는 TV 드라마를 본 뒤 10시30분 쯤에 잠자리에 든다는 그는 낡은 휴대전화를 쓰면서 버스와 지하철을 자주 타는 소박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1980~1990년대 ‘영웅본색’ 등으로 홍콩 누아르의 대표주자로 주목받은 이후 할리우드로 진출해 ‘와호장룡’, ‘캐리비안의 해적3’ 등으로 세계적인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2010-09-1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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