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항공기 대구공항 지연 도착…탑승객 항의 소동
수정 2010-08-13 00:00
입력 2010-08-13 00:00
대구국제공항에 따르면 선양을 출발해 12일 선양 출발 대구공항 도착 중국 남방항공 CJ667편이 현지 사정으로 예정 시간(오전 10시20분)보다 무려 7시간30분이 지난 오후 5시50분께 대구공항에 도착했다.
도착 직후 140여명의 탑승객 중 80여명은 항공기 지연 도착에 항의하며 항공기에서 내리기를 거부하다 오후 8시께 항공사 측과 협의한 뒤 모두 해산했다.
이 항공기를 타고 선양으로 가려던 승객 140여명은 기체 점검을 거쳐 이날 오후 11시25분 대구공항을 출발할 예정이다.
남방항공 측은 ‘중국 내에서 항공편 연결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지연 도착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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