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 ‘황소’ 국내경매 최고가 깰까
수정 2010-05-18 00:52
입력 2010-05-18 00:00
새달 추정가 35억~45억원에 나와
연합뉴스
서울옥션 측은 1972년 현대화랑 작품집 해설에 근거해 ‘황소’가 이중섭이 경남 통영에 머물렀던 1953년쯤 작품으로 추정한다. 경매 출품자는 부동산 관련업을 하는 박태헌(87)씨로, 1955년 서울 미도파화랑에서 열린 이중섭 개인전에서 가족을 소재로 한 작품 세 점을 샀지만 이중섭이 자신의 가족에게 그 작품을 선물하기를 원해 ‘황소’와 교환한 뒤 지금까지 소장해 왔다고 서울옥션이 전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2010-05-1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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