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외언론인 150여명 초청
수정 2010-01-21 00:40
입력 2010-01-21 00:00
해외문화홍보원 ‘베델 펠로십’
이에 따라 작년보다 2배가 넘는 150여명을 올해 초청하고, 초청기간 역시 길게는 한 달까지 늘려 심층취재를 지원한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언론인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해 이들의 사후 활동도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델 펠로십’은 영국인으로 대한매일신보(현 서울신문)를 창간해 일제의 침략상을 폭로한 언론인 베델(Bethell·1872~1909·한국명 배설·裵說)을 기려 정한 이름이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2010-01-21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