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공장식당 화재..1억9천여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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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1-08 08:03
입력 2010-01-08 00:00
7일 오후 9시4분께 충남 당진군 신평면 초대리의 한 공장 식당에서 불이 나 2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식당 내부 580㎡와 집기류 등을 태워 1억9천4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목격자 이모(47)씨는 “식당쪽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불꽃이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중이다.

당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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