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우 16살 연하 여대생과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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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2-07 12:12
입력 2009-12-07 12:00
탤런트 조연우(왼쪽·38)가 16살 연하의 여대생 차모(22)씨와 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라드베일리에서 결혼했다. 주례는 두 사람이 다니는 교회 목사가 맡았고, 축가는 가수 란과 더원이 불렀다. 신부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재원. 두 사람은 2년 전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조연우는 2002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뒤 ‘이산’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10월 막을 내린 MBC 일일드라마 ‘밥줘’에서는 하희라와 연상녀-연하남 커플을 연기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09-12-0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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