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부사장 임명동의 부결
수정 2009-09-05 00:32
입력 2009-09-05 00:00
이사회 대변인인 고영신 이사는 이날 “인물에 대한 적절성을 따진 것이 아니라 이병순 사장의 잔여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일 이 사장은 유광호·김성묵 부사장 등 두 명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09-09-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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