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재 언론노조위원장 영장
수정 2009-07-29 00:58
입력 2009-07-29 00:00
경찰 관계자는 “최 위원장이 관련 혐의를 시인했고, 폐쇄회로 TV 등의 증거자료도 충분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언론노조 관계자는 “경찰은 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가기 전부터 기획수사를 하면서 최 위원장 구속의 밑그림을 그려왔다. 명백한 언론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2009-07-29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