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소설가는 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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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7-22 01:06
입력 2009-07-22 00:00

한국갤럽 조사… 2위는 박경리

소설가 이외수(63)씨가 올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소설가로 뽑혔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만 13세 이상 성인 남녀 170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외수씨는 응답자 13.5%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연령대별로도 10대~40대가 모두 이씨를 1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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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이외수
그는 지난 2004년 실시한 같은 조사에서 5위를 차지했었으나, 최근 에세이집의 인기와 인터넷·TV·라디오를 통한 독자들과의 소통으로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

‘토지’의 소설가 박경리와 최근 신간 ‘도가니’를 낸 소설가 공지영씨는 각각 5.5, 3.8% 지지를 얻어 2, 3위를 차지했다.

지난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이문열(3.3%)씨는 4위로 떨어졌으며, 황석영(2.3%)씨가 5위를 기록했다. 그 외 박완서(1.7%), 조정래(1.7%), 신경숙(1.0%), 김홍신(0.8%), 최인호(0.8%), 김유정(0.8%)씨 등이 뒤를 이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09-07-2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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