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위해 산화한 ‘부자 조종사’ 흉상 제막
수정 2009-07-21 01:00
입력 2009-07-21 00:00
조각가 김지훈씨가 만든 흉상은 항공기와 조종사를 하나로 묘사해 하늘에 대한 이들의 열정을 그대로 표현했다.
공사 관계자는 “외아들이 숨진 아버지를 따라 조종사가 됐다가 같은 사고로 목숨을 잃은 딱한 사연”이라며 “인터넷 등을 통한 자발적인 성금모금이 이뤄져 흉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은 최근 ‘리턴 투 베이스(Return to Base·기지로의 귀환)’라는 소설로 출간됐다.
청원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09-07-2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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