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중 서울신문 등 4대신문 LG상남언론재단 영인본 출간
수정 2009-06-11 01:02
입력 2009-06-11 00:00
북한군이 서울을 점령했던 약 3개월 동안 남한 언론인 249명이 강제로 북으로 끌려갔고, 36명은 죽임을 당하기도 했다. 이듬해 1·4 후퇴 때에도 남한 신문은 두 번째로 신문을 발행할 수 없는 상황에 몰렸지만, 피란지에서 신문을 발행했고, 전쟁 기간 내내 한국 전쟁의 참상과 전황, 휴전회담과 포로교환, 반공포로 석방 등의 뉴스를 보도했다. LG상남언론재단(이사장 유재천)이 ‘6·25전쟁기간 4대신문-경향신문, 동아일보, 서울신문, 조선일보’의 영인본을 출간한다. 각 언론사 마다 3권씩 모두 12권, 8600여쪽에 달한다.
LG상남언론재단은 오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이번 영인본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09-06-1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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