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호암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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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6-02 00:54
입력 2009-06-02 00:00

황준묵 교수 등 5명에 상금 1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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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상 수상자들이 1일 시상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박청수 교무 동반자와 박 교무, 황준묵 교수 부부, 정덕균 교수 부부. 아랫줄 왼쪽부터 신경림 시인, 이현재 호암재단 이사장, 한승수 국무총리, 김빛내리 교수 부부. 삼성 제공
호암상 수상자들이 1일 시상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박청수 교무 동반자와 박 교무, 황준묵 교수 부부, 정덕균 교수 부부. 아랫줄 왼쪽부터 신경림 시인, 이현재 호암재단 이사장, 한승수 국무총리, 김빛내리 교수 부부.
삼성 제공
호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1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2009년도 호암상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올해 부문별 수상자인 ▲과학상 황준묵(45) 고등과학원 교수 ▲공학상 정덕균(50) 서울대 교수 ▲의학상 김빛내리(39) 서울대 교수 ▲예술상 신경림(74) 시인 ▲사회봉사상 박청수(71) 원불교 교무 등 5명에게 각 2억원의 상금과 순금 메달(50돈쭝)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한승수 총리는 축사에서 “수상자들의 업적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자산이며, 우리 국민에게는 훌륭한 귀감이 되는 것으로 호암상 수상자 여러분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큰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사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암재단은 시상식을 전후해 호암상 수상자들의 전국 순회강연회를 전국 12곳의 대학, 과학고, 학회 등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 총리를 비롯, 이석연 법제처장, 정진곤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 김상주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김상하 삼양그룹 명예회장, 강신호 전경련 명예회장, 이세웅 예술의전당 이사장 등 각계에서 600여명이 참석했다. 호암상은 삼성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의 사회공익정신을 이어받아 학술·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포상하기 위해 지난 1990년 이건희 전 삼성회장이 제정한 상이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9-06-0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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