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소설가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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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3-18 01:08
입력 2009-03-18 00:00

위안부 문제 다룬 ‘잘가요 언덕’ 펴내

배우 차인표가 오는 25일 장편소설 ‘잘가요 언덕’(살림 펴냄)을 내고 소설가로 데뷔한다. 1930년대 백두산 자락의 호랑이마을에 관한 이야기로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치유되지 않은 민족사 문제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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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차인표
차인표는 17일 “캄보디아에 위안부로 끌려간 뒤 1997년 잠시 한국에 왔던 ‘훈 할머니’ 보도를 접한 뒤 ‘나눔의 집’을 방문하는 등 자료를 수집하고 집필을 시작했다.”면서 “우리나라가 약하고 형편없던 시절을 버텨낸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새달 6일에는 서울 홍익대 앞 상상마당에서 독자와 만나는 자리도 마련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09-03-1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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