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보이스피싱 일당 한달만에 5억 챙겨
수정 2009-03-05 00:54
입력 2009-03-05 00:00
노숙자 유인 전화사기… 국내 총책 등 19명 검거
이들은 지난 1월31일 오전 11시쯤 신모(73·전남 영암군)씨에게 전화해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니 다른 계좌로 이체해야 한다.”고 속여 1000여만원을 송금받는 등 지난 1월부터 한 달간 46명을 상대로 5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리씨 등은 중국에 있는 본부의 지시를 받아 범행을 공모했으며 국내 총책은 편취 금액의 3∼5%, 송금책은 월 200만원, 통장모집총책은 통장 1개당 15만∼20만원을 본부로부터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2009-03-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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