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 출국 작년 9.6% 감소
수정 2009-01-12 00:58
입력 2009-01-12 00:00
법무부는 11일 ‘2008년도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를 발표하고 내국인 출국자는 1231만 5221명으로 2007년보다 9.6% 줄어든 반면 외국인 입국자는 682만 3812명으로 전년보다 6.2% 늘어났다고 밝혔다.
외국인 입국자를 방문 목적별로 보면 관광 및 방문이 464만명(68.0%)으로 가장 많았고, 승무원이 93만명(13.6%), 상용 및 투자 33만명(4.8%) 순으로 드러났다.
총출입국자는 3820만 3620명으로 2007년 대비 4.1% 감소했다. 법무부가 출입국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60년 이후 총출입국자 수가 감소한 것은 유류 파동이 있었던 1974년, 외환위기가 닥친 1997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발생했던 2003년 등에 이어 네 번째인 것로 확인됐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2009-01-12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