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양식용사료 멜라민 검출
김태균 기자
수정 2008-09-20 00:00
입력 2008-09-20 00:00
농림수산식품부는 19일 전북 정읍의 한 사료회사가 생산한 양식 물고기용 사료에서 25∼603(1=100만분의1) 농도의 멜라민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물고기 양식용 사료에서 멜라민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이 사료는 국산과 중국산 오징어내장 분말을 섞어 만든 것이지만 아직 어떤 경로를 통해 멜라민이 들어갔는지는 불확실하다. 멜라민은 비료나 합성수지의 원료로 사용되는 화학물질로 장기간 섭취할 경우 신장결석이나 신장염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2008-09-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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