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신임사장 후보 김은구·이병순 부상
진경호 기자
수정 2008-08-21 00:00
입력 2008-08-21 00:00
여권 핵심 관계자는 이날 “현재 김 전 이사를 비롯해 5명 정도로 사장 후보군이 압축된 상태”라며 “이들 가운데서도 김 전 이사와 강 전 부사장, 이 사장 등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김 사우회장의 경우 가급적 KBS 출신 인사로 선임한다는 원칙에 부합하는 데다 사우회장으로서 안팎의 신망이 두터운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력한 후보중 한 명으로 거론되던 박흥수 강원정보영상진흥원 이사장은 이사회측에 응모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 이사회는 이날 공모를 마침에 따라 21일부터 후보 면접과 사정기관의 검증 작업 등을 거쳐 사장 후보 1명을 선임한 뒤 25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을 할 방침이다.
한편 사장 후보 공모를 이날 마감한 결과 모두 24명이 응모했다.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2008-08-2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