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30명에 최고 600만원 주고 표 매수
유지혜 기자
수정 2008-07-17 00:00
입력 2008-07-17 00:00
뇌물공여의 장소는 대부분 해당 시의원의 사무실이었고, 경우에 따라서는 총선 선거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길거리나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 시의원들이 근무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기도 했다.
김 의장은 경찰 조사에서 “의장 선거에서 지지해달라는 목적이 아니라 총선에서 국회의원 후보를 위해 선거운동 중인 한나라당 소속 시의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지급한 것이거나 생계가 어려운 의원들의 생활비를 보태주기 위해 준 것”이라고 항변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2008-07-17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