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前 대통령 측근 골프장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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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규 기자
수정 2008-05-21 00:00
입력 2008-05-21 00:00

檢 “비자금 조성… 조세포탈 혐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정화삼(62)씨가 대표이사로 영입된 제주의 한 골프장이 수십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가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비자금이 참여정부 관계자 등에게 넘어간 흔적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일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우병우)는 20일 정씨가 제주 Z골프장 건설과정에서 수십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해 조세를 포탈한 혐의가 있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2008-05-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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