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서 국내 미기록종 ‘미녀갈거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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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찬희 기자
수정 2007-12-15 00:00
입력 2007-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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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은 가야산국립공원에서 한국 미기록종 5종이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미기록종은 미녀갈거미 등 거미류 4종과 의병벌레과 곤충류 1종이다. 외국에서는 서식이 보고됐지만 국내에서는 처음 발견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1997년 자연자원 조사 때보다 389종이 많은 1663종의 서식을 확인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멸종위기의 야생동ㆍ식물Ⅰ급인 수달과 얼룩새코미꾸리를 비롯해 Ⅱ급인 하늘다람쥐, 삵, 말똥가리, 솔나리와 천연기념물인 원앙, 황조롱이 등 보존가치가 높은 동ㆍ식물의 서식도 확인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007-12-1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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