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양균 사퇴 파장] 신정아는 제2 린다 김?
임일영 기자
수정 2007-09-11 00:00
입력 2007-09-11 00:00
지난 1996년 이 전 장관은 국방부 통신감청용 정찰기 도입 사업인 백두사업 납품업체가 최종 선정되기 3개월 전 린다 김을 만났다. 같은해 6월 린다 김을 로비스트로 고용했던 E-시스템사는 응찰업체 가운데 가장 비싼 가격을 제시하고도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국군기무사령부는 사업자 선정 한달 뒤부터 린다 김의 불법 로비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결국 이 전 장관은 같은해 10월 수뢰 혐의로 구속됐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07-09-1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