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수율 자일리톨 생산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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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기 기자
수정 2007-08-29 00:00
입력 2007-08-29 00:00

KAIST 김정회 교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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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회 교수
김정회 교수
충치 억제효과가 있는 천연 감미료인 자일리톨을 세계 최고수율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28일 생명과학과 김정회(55) 교수팀이 첨단 바이오 기술을 이용해 최고수율의 자일리톨 생산 미생물 균주(캔디다 트로피칼리스) 및 생산 공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팀이 개발한 균주는 유전공학 기술을 이용, 생물학적 자일리톨 생산방법이 가진 친환경 및 인체무해 특성은 유지하고 기존 균주들의 생산성 제한 요인을 개선시켰다.



특히 원재료로부터 추출한 자일로스를 정제과정 없이 직접 미생물 반응을 통해 98% 이상 자일리톨로 전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화학적 방법과 비교해 안전하고 25% 이상 생산수율 향상 및 20% 이상 원가를 절감할 수 있어 자일리톨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받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7-08-2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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