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일 공사 사인 심근경색 가능성
김미경 기자
수정 2007-08-29 00:00
입력 2007-08-29 00:00
외교부 관계자는 28일 “국과수의 분석 결과, 과로 등으로 인한 심장질환에서 나타나는 심근경색 증상이 부검 내용 중에 있다는 통보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 병원에서의 처치 잘못 등 의료과실도 사인으로 거론할 수 있으나 이 부분은 국과수가 판단할 사안이 아니고 추후 전체적인 분석을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국과수에서 공식적인 분석 결과를 보내오면 이달 말까지 중국측에 외교 경로를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 그동안 주중 한국대사관측은 황 공사가 의료사고로 사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둬왔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7-08-2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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