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여행 떠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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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7-07-25 00:00
입력 2007-07-25 00:00
전문 선교단체들도 철저한 준비나 사전 교육 없이 선교·봉사 활동을 떠나는 개별 교회나 단체 등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김도흔 중동선교회 총무는 “사전 교육에 따라 생명이 왔다갔다 할 정도로 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카불에서 칸다하르로 이동하는 도로는 위험하기로 유명한 곳으로 야간 이동은 하지 말아야 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김 총무는 “해외봉사를 하려면 현지에서 제한지역의 출입을 피하고, 이동시 안전요원과 동행해야 하며, 현지 정서에 위배되는 문화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올 여름 2000명 규모의 비전트립(선교여행)을 진행 중인 한국대학생선교회(CCC) 김진협 간사는 “CCC는 모든 비전트립 대상자에 대해 2∼3주씩 두 차례에 걸쳐 사전 교육을 진행한다.”면서 “개별적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중·소형 교회 가운데 이런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곳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2007-07-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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