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자 경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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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영 기자
수정 2007-03-22 00:00
입력 2007-03-22 00:00
2003년 나란히 경찰대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던 문광진(사진 왼쪽·24)·문광선(오른쪽·23) 형제가 21일 경기 용인시 경찰대학에서 열린 23기 졸업식에서 경위로 임용됐다. 아버지인 문진호(54) 경위도 부산 해양경찰서에서 근무 중이어서 ‘3부자 경위’가 탄생한 셈이다.

졸업 후 형은 정보분야, 동생은 수사분야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버지 문진호 경위는 “3부자가 모두 경찰의 길을 걷게 돼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두 아들이 명예와 긍지를 갖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경찰 간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위로 현장에 첫발을 내디딜 경찰대 23기 115명 중 여성 졸업생은 모두 10명이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07-03-2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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