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최악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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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7-01-23 00:00
입력 2007-01-23 00:00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오는 봄 상당히 심각한 황사가 닥쳐올 가능성이 높다고 베이징시 환경보호국이 경고했다.

스한민(史民) 베이징시 환경보호국장은 “이번 겨울 따뜻한 날씨에 강수량이 적고, 유난히 건조해 올해도 지난해만큼의 극심한 황사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고 22일 중국 언론들이 전했다.

이번 겨울 중국 전역은 극심한 겨울 가뭄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같은 건조한 날씨는 오는 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베이징의 한 환경전문가는 “황사는 발원지의 상태도 중요하지만 바람 등 기상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면서 “지난해 그처럼 심각한 황사가 올 것이라고 예측하지 못했으나, 황사 발원지 기준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상황이 악화된다.”고 우려했다.jj@seoul.co.kr

2007-01-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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