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출근저지’ EBS사태 타결 노조 대의원, 수정합의안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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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
수정 2006-11-16 00:00
입력 2006-11-16 00:00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노조가 노사 대표 사이에 마련된 잠정 합의안을 전격 수용했다.

이에따라 신임 사장 임명을 둘러싸고 두 달 가까이 빚어온 갈등이 끝나게 됐다.

EBS 노조는 15일 오후 서울 도곡동 사옥에서 대의원 대회를 열고 표결을 통해 구관서 사장이 1년간 EBS를 경영하고 중간평가를 받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잠정 합의안을 수용하기로 입장을 정했다.

대의원 대회에는 총 34명의 대의원 중 28명이 참석했으며, 비상대책위원회가 마련한 수정 합의문에 20명이 찬성해 사태가 마무리됐다.

합의안 마련으로 사장 출근 저지투쟁도 끝을 맺게 됐으며, 전원 보직 사퇴했던 팀장급들도 이날 회의를 통해 업무 정상화에 노력한다는 입장을 정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6-11-1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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