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30일 한국인의 질병을 연구하고 보험 상품을 개발하는 ‘라이프케어연구소’를 설립했다. 초대 연구소장은 박현문 삼성생명 부사장이 겸직하며 로버트 포코르스키 미국 의학박사와 이명원 전 메릴린치 상무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 연구소는 한국인의 행동 습관과 질병의 관련성, 질병 발생률과 의료 이용도 등을 연구하고 이를 토대로 상품을 개발하게 된다.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은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과 저출산·고령화 등에 대응하는 연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6-10-3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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