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생계곤란 장학금 ‘인색’
김기용 기자
수정 2006-10-25 00:00
입력 2006-10-25 00:00
국립대학은 오히려 성적우수 장학금 지급 비율이 사립대학보다 높았다. 국립대학의 성적우수 장학금은 총 1479억 7000여만원이 지급됐고, 이는 전체 장학금 가운데 58.2%를 차지하는 비율이다.
사립대학은 3425억 5000여만원을 성적우수 장학금으로 지급했고, 비율로는 37.7%에 해당해 국립대학보다 낮았다.
최 의원은 “국립대와 사립대 모두 생계곤란 장학금 지급을 더 늘려야 한다.”고 전제한 뒤 “특히 국립대는 저소득층에 속하는 대학생들의 학습권을 앞장서 보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립대학의 설립취지에 맞게 장학금 지급 비율도 대폭 개선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2006-10-2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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