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매장…작년 첫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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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 기자
수정 2006-10-03 00:00
입력 2006-10-03 00:00
화장률이 매장률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최근 들어 꾸준히 장묘문화 개선에 대한 인식이 증대되면서 우리나라의 대표적 장법인 매장법이 화장법에 자리를 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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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전국을 대상으로 장례문화 실태를 조사한 결과 화장률이 52.6%로 매장률 47.4%를 5.2%포인트 앞질렀으며, 전년도의 화장률 49.2%에 비해서도 3.4%포인트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지역별 화장률은 부산이 74.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인천 69%, 서울 64.9%, 울산 61.7%, 경기 60.3% 등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대도시권이 높았던 데 비해 전남(27.2%), 충북(29.7%), 충남(31.6%), 제주(35.0%), 전북(39.5%) 등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2006-10-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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