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전산특기병으로 군대 가요”
김경두 기자
수정 2006-08-19 00:00
입력 2006-08-19 00:00
이날 행사에서 임요환은 ‘이제 군입대로 마지막 시즌’이라는 사회자의 말에 대해 “군대에서도 새 기회를 마련했기 때문에 이게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시즌에 임하는 사회에서의 마지막 각오는 ‘MSL에서 나를 만나지 말라.’는 것”이라고 밝혀 우승에 대한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프로게이머 공군 전산특기병들은 앞으로 공군 대표 자격으로 게임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임요환 선수는 입대 후에도 선수 생활을 계속할 가능성이 높다.
그는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월드 사이버 게임스 개인전 우승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6-08-1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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