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입양가정에 月7만원 지급 추진
심재억 기자
수정 2006-03-23 00:00
입력 2006-03-23 00:00
보건복지부는 국내 입양 활성화를 위해 이같은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대책에는 아동을 입양할 경우 100만원의 입양 장려금을 일시불로 지급하고, 입양 아동이 유치원이나 보육시설을 이용할 때 정부가 비용을 지원하는 등 입양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방안이 포함돼 있다. 특히 장애아동의 경우 국외 입양은 2001년 743명,2002년 827명,2003년 649명,2004년 705명,2005년 737명이었던 데 비해 국내 입양은 2001년 14명,2002년 16명,2003년 20명,2004년 7명,2005년 27명에 그쳐 장애아 국내 입양률은 2.24%에 불과했다. 복지부는 이를 감안, 현재 장애아 입양 때 매월 지급하는 양육비 52만 5000원을 대폭 늘리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2006-03-2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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