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그르바비차’ 금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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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정 기자
수정 2006-02-20 00:00
입력 2006-02-20 00:00
18일 폐막한 제5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보스니아 내전 당시 성폭행 피해여성들의 비극을 그린 야스밀라 즈바니치 감독의 ‘그르바비차’가 최우수 작품상인 금곰상을 수상했다.

은곰상인 감독상은 미국의 테러전쟁에 대한 도덕적 질문을 담은 ‘관타나모로 가는 길’의 영국 감독 마이클 윈터버텀과 매트 와이트크로스가 수상했다. 남녀주연상은 독일영화 ‘소립자’의 모리츠 블라이브트로이, 역시 독일영화 ‘레퀴엠’의 산드라 휠러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청소년영화 경쟁부문에 진출했던 정재은 감독의 ‘태풍태양’, 포럼부문에 나갔던 조창호 감독의 ‘피터팬의 공식’, 신동일 감독의 ‘방문자’ 등 한국영화는 모두 수상에 실패했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2006-02-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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