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내 노동조합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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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기자
수정 2005-12-16 00:00
입력 2005-12-16 00:00
전국 지방경찰청에 근무하는 기능직 공무원들이 노조를 결성한다.15일 경찰청 기능직공무원연합회 경남지부에 따르면 내년 2월중 전국 13개 시·도경찰청소속 기능직 공무원들이 노조를 결성키로 했다. 경남에서는 경찰청에 근무하는 기능직 공무원 38명과 산하 22개 경찰서소속 82명 등 120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소속 기능직 공무원들은 내년 1월28일 공무원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지난달 ‘경찰청 기능직공무원연합회’를 결성했다. 경남을 포함, 전국 13개 광역시·도 경찰청 기능직 공무원들이 일제히 노조를 결성하게 될 것이라고 경남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전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기능직 공무원 노조가 결성되면 일반직도 합류하게 될 것”이라며 “노조활동 방향은 조합원의 근무여건 개선과 후생·복리 및 사회 봉사활동 등”이라고 설명했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2005-12-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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