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율, 스러지나
김미경 기자
수정 2005-12-10 00:00
입력 2005-12-10 00:00
지율 스님은 경부고속철도 경남 양산 천성산터널 공사 중지를 요구하며 지난해 10월부터 올 2월까지 100일 단식을 비롯,2003년부터 이미 4차례의 단식투쟁을 벌였다. 그러나 대외적으로 단식을 벌였던 이전과는 달리 이번에는 은거에 들어간 채 곡기(穀氣)를 끊고 있는 상태다. 지율 스님은 천성산터널 공사 과정에서 업무방해 혐의로 시공사로부터 고소돼 울산지법으로부터 구금영장을 발부받은 상태이며, 천성산터널 발파공사는 지난 8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된 ‘민간합동 환경영향조사’가 끝나면서 재개됐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5-12-1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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