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한국전통공연 ‘성황’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5-10-04 00:00
입력 2005-10-04 00:00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2일(현지시간) 서울예술단(총감독 신선희)의 창작 및 전통무용 공연이 현지 관중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펼쳐졌다.

서울예술단은 이날 저녁 월루에 생 피에르 문화센터에서 열린 공연에서 가무악 ‘고대의 향기 산화가’,‘소용돌이’를 비롯해 한국 전통 무용과 음악을 선보여 벨기에 관중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오행겸 주벨기에 겸 유럽연합(EU) 대표부 대사는 “올해 공연이 외국인들이 이해하기 힘든 전통문화 공연인데도 불구하고 벨기에 관중들이 호응이 어느 때보다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660석의 좌석이 일찌감치 매진된데다 이날 공연에는 벨기에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마틸드 왕세자비의 친정 부모를 비롯해 기업인, 외교관 등 유력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브뤼셀 연합뉴스

2005-10-04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