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우리가 이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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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9-20 00:00
입력 2005-09-20 00:00
한국 배우 김윤진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로스트(Lost)’가 제57회 에미상 최우수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18일 저녁(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에미상 시상식에서 ‘로스트’는 최우수 드라마로 꼽혔고, 이 드라마를 제작한 J J 에이브럼스는 감독상을 탔다.

또 ‘누구나 레이먼드를 사랑해’는 최우수 코미디시리즈로 선정됐고 드라마 부문 남녀 주연상은 ‘보스턴 리걸(Boston Legal)’의 제임스 스페이더와 ‘미디엄(Medium)’의 패트리셔 아퀘트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코미디 부문에서는 ‘수사(Monk)’의 토니 샬룹과 ‘위기의 주부들’의 펠러서티 후프먼이 남녀 주연상을 각각 수상했다.

그러나 ABC의 ‘그레이의 해부학’에서 외과 인턴인 크리스티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샌드라 오(34·한국명 오미주)는 기네스 펠트로의 어머니인 베테랑 배우 블리스 대너에 밀려 생애 처음 에미상 드라마부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로스앤젤레스 연합뉴스

2005-09-2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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