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취업 ‘뒷걸음질’
전경하 기자
수정 2005-09-09 00:00
입력 2005-09-09 00:00
8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들어 7월까지 20대(20∼29세) 취업자는 월평균 424만 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34만 4000명)보다 9만 7000명(2.2%) 줄었다. 이는 지난 1988년 같은 기간의 426만 4000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1∼7월 월평균 기준으로 20대 취업자는 지난 1984년 396만 7000명이었으나 1987년 430만 9000명,1990년 441만명,1993년 478만 4000명으로 계속 늘어 1995년에는 501만 4000명으로 최고에 달했다.
1997년까지 500만명선을 유지하던 20대 취업자는 1998년 446만 7000명,1999년 427만 8000명,2000년 448만 1000명,2001년 446만 4000명,2002년 450만 6000명 등으로 등락을 하다 2003년 435만 9000명으로 크게 줄었다.7월 한달 통계상의 20대 취업자는 427만 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의 440만 6000명보다 12만 9000명(2.9%)이 줄었다. 이는 1986년 7월(428만 3000명) 이후 가장 적은 숫자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05-09-09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