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송출비리 연루 사과문
김미경 기자
수정 2005-08-22 00:00
입력 2005-08-22 00:00
MBC는 21일 최문순 사장 명의로 발표한 사과문에서 “이번 사건에 본사 직원들이 연루된 것으로 1차 자체 조사결과 드러났다.”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18∼20일 진행한 자체감사 결과 보도국 김모 기자가 브로커 홍모씨로부터 100만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면서 “사건에 연루된 다른 4명의 직원들도 홍씨와 함께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시는 등 향응을 제공받았다.”고 덧붙였다.
MBC는 “문제가 된 직원 5명에 대해서는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다.” 면서 “자체적으로 조사를 계속해 비위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일벌백계의 단호한 조치를 내릴 것” 이라고 밝혔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5-08-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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