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12만명 ‘4시간 파업’
수정 2005-04-02 11:31
입력 2005-04-02 00:00
파업으로 일부 사업장에서는 생산 라인이 중단되기도 했다. 현대차측은 “울산·전주·아산공장 노조원 1만 7000여명의 파업 및 잔업거부로 승용차·버스·트럭 등 1816대를 생산하지 못해 270여억원의 생산손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불법파업을 주도하고 강행한 노조간부 등에 대해 고소·고발을 비롯한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취하고 파업에 참가한 조합원들에 대해서는 ‘무노동 무임금’을 적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는 전날 노조측에 불법파업 철회를 요청했으며 강행하면 법적책임을 물을 것임을 통보했었다.
최용규·울산 강원식 기자
ykchoi@seoul.co.kr
2005-04-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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