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종 용산박물관으로
수정 2004-12-20 07:29
입력 2004-12-20 00:00
박물관측은 “10만여점의 소장품 이전을 마감하면서 마지막으로 보신각종을 20일 용산 새 박물관 보신각 종각자리에 안치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종은 높이 372㎝, 너비 273㎝, 무게 24t으로 그 크기와 무게가 성덕대왕 신종을 능가하는 국내 최대의 단일 문화재이다.
꼭지에 2마리 용이 장식된 고리가 달려 있고 몸통과 종 입구에 띠를 두르고 있는 전형적인 조선 초기의 종 형태를 띠고 있다.
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2004-12-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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