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지 오류 주택관리사 시험 응시생 집단 이의제기 움직임
수정 2004-11-23 07:08
입력 2004-11-23 00:00
건교부와 경기도 관계자는 시험당일인 21일 “문제지와 답안지 번호의 불일치를 미리 알고 응시생들에게 시험전 고지하고 5분간의 추가 시간을 줬다.”고 밝혔다. 그러나 의정부 호원중학교에서 시험을 치른 방모(49)씨는 22일 “시험전 사전 설명은 없었고 시험 시작후 10분 가까이 지나서야 오류를 고지받았다.”고 말했다. 방씨는 또 “추가 시간 5분을 더 받았다.”고 밝힌 반면 같은 호원중학교의 다른 교실에서 응시한 이모(33·여)씨는 “응시생들이 답안지 번호 오류를 지적하자 감독관이 ‘시험이 끝난 후 이의를 제기하라.’고만 했을 뿐 추가 시간도 전혀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2004-11-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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