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운송協 정치권로비 수사 “사업 허가제 개정 개입” 첩보
수정 2004-11-03 07:43
입력 2004-11-03 00:00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일 화물운송사업연합회가 특별회비 명목으로 회원들로부터 금품을 거두어 로비자금으로 썼다는 첩보에 따라 지난달 연합회의 5개 지부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경찰은 부산과 대구 지부가 3000만원씩을 연합회에 제공한 사실을 확인했다. 또 연합회 고위간부 A씨 지시로 화물자동차공제조합 계좌에서 1억원 가량이 인출됐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돈이 흘러간 곳을 확인하고 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4-11-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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